청소년뱅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학생 딸이 '토스'를 쓰다가 '카카오뱅크'로 바꾼 이유 - 돈관리도 직접 하는 시대 용돈은 현금보다 계좌 이체로 주는 게 자연스럽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내 계좌’ 하나쯤은 기본이 되어가고 있죠. 저희 딸도 중학생이 되자마자 친구들처럼 ‘토스’를 설치해서 송금하고, 용돈을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돈을 얼마나 쓰는지 한눈에 보이고, 친구들과 더치페이도 가능해서 꽤 유용해 보였죠. 하지만 중학교 3학년이 된 지금, 딸은 토스 대신 카카오뱅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왜 그런 변화가 있었을까요? 📌 학생들이 '토스뱅크'를 사용하는 이유1. 간편한 UI와 빠른 송금토스의 가장 큰 장점은 ‘쉬운 사용성’입니다. 앱을 처음 켰을 때부터 직관적인 화면 구성, 단순한 송금 버튼, 간단한 지출 내역 표시까지 -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죠.친구에게 번호만 알면 바로 송금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