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긍정으로 시작하면, 인생도 그 방향으로 움직인다.” 책 '긍정의 힘'은 미국의 목회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엘 오스틴(Joel Osteen)의 대표작으로, 말의 힘이 얼마나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지를 따뜻하고 명확하게 전하는 책입니다. 최상길 목사님의 평역을 통해 우리말로 더 쉽고 편하게 다가오죠.
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말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결국 인생이 바뀐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조엘 오스틴은 말의 중요성을 신앙과 일상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을 말로 선포하라고 말하며,
그 말이 믿음의 씨앗이 되어 인생의 기적을 만든다고 강조합니다.
"나는 잘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라는
작은 말 한마디가 삶을 이끄는 나침반이 된다는 이야기죠.
기억에 남는 구절
“긍정의 말은 하나님의 축복을 이끌어내는 씨앗이다.”
“말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믿음의 선언이다.”
이 구절들을 읽으며, 내가 평소 얼마나 무심코 부정적인 말을 많이 했는지 돌아보게 됐습니다.
‘나는 안돼’, ‘나는 부족해’라는 말을 달고 살았던 나를 멈추고,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사랑받는 존재다’라고 하루 한 문장씩 바꿔나가기 시작했죠.
책을 읽고 난 후,
처음에는 다소 종교적인 느낌이 있어 거리를 두게 됐지만,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신앙 유무를 떠나 말의 에너지에 대한 통찰이
너무 실생활에 와 닿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자"는 이야기를 넘어서
‘긍정의 말’을 의식적으로 습관화하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아침에 하루를 시작할 때
“오늘도 나에겐 좋은 일이 생길 거야”라고 선포하는 연습,
생각보다 큰 변화로 이어집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최근 일이 잘 안 풀려 자존감이 떨어졌다면
-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한다면
- 하루하루 마음이 지치고 무기력하다면
- 변화가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은 그저 위로가 아닌, ‘실행 가능한 희망’을 줍니다.
마무리 한 줄 리뷰
“말의 힘은 곧 삶의 방향이다.
긍정의 언어로 나를 세우고 싶을 때,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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