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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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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하나님사람의 선명한 기준' –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조건을 묻다 세상이 흔들릴수록 우리는 더욱 분명한 ‘기준’을 필요로 합니다. 크리스천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전병욱 목사의 책 '하나님사람의 선명한 기준' 은 제목 그대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매우 직설적이고 실제적인 언어로 풀어낸 책입니다. "예전에 교회를 열심히 다니던 시절, 신앙의 길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지인이 선물해준 책입니다. 당시에는 그저 선물로 받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꺼내 읽어보니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훨씬 깊고 절실하게 다가왔습니다." 전병욱 목사는 이 책에서 신앙인의 삶을 평가하는 기준이 단순한 열정이나 활동성이 아닌,하나님의 시선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즉,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삶이 아니라하나님 앞에서 진실된 중심을 지닌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
책추천 'Wow 프로젝트1 – 내 이름은 브랜드다'- 나는 더 이상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이제는 나 자신을 브랜드로 인식하라.” 톰 피터스의 이 한 마디가 책을 관통하는 핵심입니다. 저는 이 문장을 처음 마주한 순간, 가슴이 ‘쿵’ 하고 울렸습니다. 늘 회사의 부속품처럼 느껴졌고, 맡겨진 일을 ‘무난히’ 처리하는 데만 몰두했던 제게, 이 책은 새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은 어떤 브랜드입니까?” 1. 핵심 요약: '브랜드 유'가 되는 4단계 1) Me Inc. ― 나는 하나의 회사다톰 피터스는 말합니다. “당신은 더 이상 소속이나 직함의 일부가 아니다.”회사의 이름이 아닌, ‘당신의 이름’이 브랜드가 되어야 경쟁력이 생깁니다. 단순히 어디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김○○’이라는 이름이 가치 있게 기억되는 것이 중요하죠.2) 차별화된 자신을 정의하라“내가 어떤 단어로 기억되길 원하는가?..
책추천'미드나잇 라이브러리'- 후회와 선택의 갈림길에서 만난 ‘또 다른 삶’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구매하게 된 이 책은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미드나잇 라이브러리(The Midnight Library)'는 2020년 8월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후, 팬데믹으로 지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삶의 위로’를 전하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아마존·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꾸준히 지키게 됬어요. 국내에도 2021년 번역 출간되어 교보문고, 예스24 등 서점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위로받고 싶을 때 찾는 책’으로 떠올랐는데, 왜 이렇게 사랑받았을까요? 책 내용 한눈에 보기주인공 노라는 인생의 숱한 선택들에 후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결심한 인물입니다. 그 순간, 그녀는 미스터리한 공간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책추천(포켓북) '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기술' –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똑똑한 말하기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살다 보면 꼭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왜 내 말은 잘 안 먹히지?" "같은 말인데 왜 저 사람은 잘 통할까?" '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기술'은 그런 작은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실전형 심리 커뮤니케이션 책입니다. 이 책은 말재주가 없어도, 카리스마가 없어도 상대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말의 원리를 알면 누구든 설득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전체적인 내용 사람의 심리 원리를 바탕으로 상대가 자연스럽게 ‘예스’라고 말하도록 유도하는 대화 기술을 소개하고 있어요.무작정 말로 밀어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그들의 욕구와 기대를 정확히 건드리며 말하기를 강조해요.책은 3단계 흐름입니다.‘말하기’보다 먼저 ‘심리 읽기’가 우선 - 설득은 논..
책추천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위한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이 말은 짧지만, 마음에 콕 박히는 문장입니다. 사실, 저는 이 문장을 처음 들었을 때, 뜨끔했어요. F에 욱하는 성향이 있는 저는 내 기분을 가끔 참지 못할때가 있으며 행동했던 순간들이 떠올랐기 때문이에요. 이 책은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내면을 돌보고, 힘들었던 나의 마음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에요. 저자는 우리가 평소에 쉽게 놓치고 사는 감정의 흐름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오해, 후회, 실수들을 차분히 돌아보게 해줘요. 기분에 따라 행동했던 '나'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감정 기복 속에 살고 있어요.조금 피곤하거나 일이 뜻대로 안 풀리면, 말투가 예민해지고, 사소한 말에도 상처받고, 결국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퉁명스럽게 대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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